Andrew Solomon: Love, no matter what
앤드류 솔로몬(Andrew Solomon): 사랑, 그 어떤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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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고 보잘것없는 이류급 대체물이며
동정 받을 자격이 없으며
그 외 어떤 것으로도 여겨질 자격이 없다.
제가 세살 때지요.
하나의 정체성이 되었는가 하는 겁니다.
신발 가게에 갔습니다.
하나씩 고르라고 했습니다.
저는 분홍색 풍선을 원했죠.
파란 풍선을 원하는 듯 하다고 말했어요.
분명 분홍색 풍선이라고 말했어요.
파랑인 것을 상기시켜 주셨어요.
하지만 제가 여전히 게이라는 사실은 --
그 영향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어머니는 말씀하시곤 했죠.
세상 그 어떤 감정과도 다르단다.
그게 어떤건지 모를거야."
세계 최고의 칭찬으로 받아들였어요.
종종 그렇게 표현하시곤 했죠.
제가 동성애자라고 생각했고,
저는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전 아이를 가질 일은 없을거에요.
뉴욕 타임즈 매거진의 편집자들이 제게
글을 써줄 것을 청탁했습니다.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로지 병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소리를 못 듣는구나.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시 낭송회에도 갔습니다.
테네시 주 내쉬빌에서 열린
청각 장애인의 세계에 깊이 들어갈수록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문화 공동체의 멤버쉽을 가진 것이다."
깨달았습니다.
가입하고 싶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유대인 문화만큼 가치있는 것이었지요.
공식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딸이 난쟁이었어요.
맞닥뜨리게 된 질문들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단지 조금 작을 뿐이야" 라고 말해줘야 했을까요?
정체성을 심어줘야 했을까요?
가입해 활동하고
알게 해야 할까요?
장애없는 부모에게 태어난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아이를 치료하려고 하지요.
사춘기쯤에야 공동 사회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성애자 부모에게 태어납니다.
자신들의 자녀가
활동하기를 바라지요.
나중에서야 그들의 정체성을 찾게 됩니다.
그런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었어요.
두 종류가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흔한 경우로는 종교가 있지요.
또 자녀들과 공유하는 것들입니다.
어렵기도 하지만
흑인이나 동양 아이들이
노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또래 그룹으로부터 배우는 또 다른 정체성이 있습니다.
수평적인 경험이기 때문이지요.
부모들은 모르는 정체성입니다.
그제서야 깨닫게 되는 정체성이에요.
그런 수평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좋은 태도를 갖게 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수용이 있는데,
분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그들을 수용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사랑은
클린턴 브라운이라는 남자가 있어요.
변형성소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걷지도 말하지도 못할 것이며
통보를 받았지요.
재정적으로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개인 교사를 보내 가르쳤고
아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오르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가게 된 거에요.
자신의 특별한 몸을 위해 고안된
어느날 그녀가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키가 6피트고 내 아들은 3피트이니
클린턴에겐 네 잔이겠네." 였어요.
그 애의 휴대전화에 메세지를 8개나 남겼죠.
제가 앞으로 할 걱정이
음주 운전하는 거라고 말했다면 --"
"어머님이 무엇을 하셔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아이를 사랑한 것, 그 뿐이에요.
빛나는 무언가가 있었어요.
그 빛을 첫번째로 발견한 것 뿐이에요."
아틀란틱 먼쓸리에 실린
정신 병원에 감춰두는 것이든
생명을 앗는 것이든 상관없다.
하지만 죄책감은 갖지 않는다.
사람에 대해 범죄를 저질렀을 때 나타나는 것이고
얼마나 크게 발전했는지는
매일 뉴스 표제로 뜹니다.
우리가 어떻게 봐왔는지,
인간 이하로 생각해왔는지는 잊고 있습니다.
대단한데도,
톰과 캐런 로바즈 부부는
다운증후군으로 진단받은 것에 당황했습니다.
충분치 않다고 생각해서
다른 몇몇 부모들과 함께
그곳은 쿡 센터로 명명되었고
세배로 늘었습니다.
배우도 되었고,
완전히 독립적인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들어보지도 못했다면 좋았을걸 하시나요?"
아버지가 이렇게 말하시더군요.
이 세상을 사는 건 힘드니까요."
편안한 삶을 주고 싶기는 합니다.
그 상실은 매우 비극적일거예요."
"저도 톰과 동의해요."
그 아이가 좀 더 편안한 삶을 살도록 바로 고쳐주겠죠.
23년전 아이가 태어났을 때
도달할 수 있을거라고는 믿지 못했었어요.
더 나은 사람이 되었고
삶을 살게 되었기에
세상 어떤 걸 위해서도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수많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수용이
이런 장애를 제거할 수 있는
발전한 시점에 살고 있습니다.
청각 장애를 가진 신생아들은 대부분
수신기에 연결되어서
말도 할 수 있게 되죠.
BMN-111 은
활동을 막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왜소증의 가장 흔한 형태인데,
이 물질을 투여했을 때
시작될 것입니다.
임신 중 다운 증후군 검사를 할 수 있고
임신 중절 수술을 받는 게
발전을 이룬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미있고 훌륭하다고 믿고,
그건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차하는걸 보면
죽어가는 바로 그 순간에
그제서야 깨닫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생각해요.
어떤 마음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거지요.
짐 싱클레어가 말했습니다.
좋았을텐데요,' 라고 말할때는
라고 말할 때,"
좋았을텐데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우리의 존재에 대해 애석해할 때 하는 말이에요.
하는 말입니다. --
최고의 희망사항이
우리 얼굴을 쓰고 나타나는 것이란 겁니다."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들 자신이기를 바라는 것 뿐입니다.
제가 인터뷰한 가족 중에는
딜란 클레볼드의 가족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요.
그들은 할 얘기가 너무나 많아서
첫번째 주말에만
대화를 녹음했어요.
우리는 모두 지쳐있었죠.
수 클레볼드가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딜란이 지금 여기 있었다면,
감이 오시나요?"
"알고 말고요."
묻고 싶을거에요."
잠시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몰랐던 것을 용서해달라고 부탁할거에요."
그녀와 저녁을 먹게 되었어요.
하나였지요.
그 일이 일어났을 때,
아이를 안 낳았더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하곤 했어요.
그래서 톰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 참변도 일어나지 않았을테죠.
너무나 사랑하게 되어서
상상조차 하기 싫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거기에는 결코 용서가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용서할 수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마음 먹게 되었지요."
이런 저런 노력이란 노력은 다 해보았을
수많은 아이들이 있는 수많은 가정들에선
아주 의미있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저는 놀랐어요.
아이를 가진 우리 모두는
그들을 사랑합니다.
갑자기 제 거실 지붕을 뚫고 내려와서
재밌고, 착하고, 똑똑한 아이들을 주겠다고 한다면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할거에요.
화상을 입지 않도록
타오르는 불로 시험하는 것과 같이,
가족들의 이야기가
반영한다고 느낍니다.
종종 생각하는 것이지요.
하고요.
협상해가는 과정에 대한 것이고,
일어나는 일이란 걸 알게 됩니다.
그 다른 점을 함께 교섭하는 일이,
아이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전 잘못 될 수 있는 모든 걸 연구하는 게 아니에요."
사랑이 있을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간병인의 태만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용서를 구하려 기도합니다.
한번은 제가 사랑했던 아들을요."
누구든지 어떤 아이든 사랑할 수 있다는 걸요.
레즈비언 친구들의
이혼했지만 아이를 원했고
저희와 늘 함께 사는 아들이 하나 있어요.
그 올리버와 루시의 레즈비언 어머니였지요.
다섯명의 부모가 있는거에요.
약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합니다.
오로지 더하기만 있을 뿐, 빼기는 없습니다.
지구의 환경의 지속을 위해
가정의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우려되는 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두뇌 손상의 증상일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비대칭적으로 뻗고 있었어요.
종양의 영향일 수 있으며
수두증으로 인한 걸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바닥으로 쏟아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수년째
그들의 경험을 통해
책을 써 왔으면서도
질병이란 생각이었고,
보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싶었어요.
하나라도 걸린다면
결국 그의 정체성이 된다면,
아주 다른 모습으로 영향을 미칠 것을 알았습니다.
CAT 스캔을 시키고,
동맥 채혈을 시켰습니다.
펴고 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자,
다리에 쥐가 났던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제 어머니가 옳았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게 어떤 건지 알 수 없다는 것이에요.
매여버렸습니다.
기이한 사랑을 만났어요.
자연스럽게 빠져들었습니다.
비춰낼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려움 가득한 기쁨과
다른 모든 것을 정복하는지를 보고 배웠습니다.
어떤 때는 참 바보같아 보였어요.
평생 동행에 스스로 노예가 되어
키워나가려고 애쓰는 것이요.
제게 다리를 놓아주었다는 것
제 자신이 오를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ABOUT THE SPEAKER
Andrew Solomon - WriterAndrew Solomon writes about politics, culture and psychology.
Why you should listen
Andrew Solomon is a writer, lecturer and Professor of Clinical Psychology at Columbia University. He is president of PEN American Center. He writes regularly for The New Yorker and the New York Times.
Solomon's newest book, Far and Away: Reporting from the Brink of Change, Seven Continents, Twenty-Five Years was published in April, 2016. His previous book, Far From the Tree: Parents, Children, and the Search for Identity won the 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 for nonfiction, the Wellcome Prize and 22 other national awards. It tells the stories of parents who not only learn to deal with their exceptional children but also find profound meaning in doing so. It was a New York Times bestseller in both hardcover and paperback editions. Solomon's previous book, The Noonday Demon: An Atlas of Depression, won the 2001 National Book Award for Nonfiction, was a finalist for the 2002 Pulitzer Prize and was included in The Times of London's list of one hundred best books of the decade. It has been published in twenty-four languages. Solomon is also the author of the novel A Stone Boat and of The Irony Tower: Soviet Artists in a Time of Glasnost.
Solomon is an activist in LGBT rights, mental health, education and the arts. He is a member of the boards of directors of the National LGBTQ Force and Trans Youth Family Allies. He is a member of the Board of Visitors of Columbia University Medical Center, serves on the National Advisory Board of the Depression Center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is a director of Columbia Psychiatry and is a member of the Advisory Board of the Depression and Bipolar Support Alliance. Solomon also serves on the boards of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Yaddo and The Alex Fund, which supports the education of Romani children. He is also a fellow of Berkeley College at Yale University and a member of the New York Institute for the Humanities and 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Solomon lives with his husband and son in New York and London and is a dual national. He also has a daughter with a college friend; mother and daughter live in Texas but visit often.
Andrew Solomo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