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er Betts: Why Brexit happened -- and what to do next
알렉산더 베츠(Alexander Betts): 브렉시트는 왜 발생했고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Alexander Betts explores ways societies might empower refugees rather than pushing them to the margins.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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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British" elicited so much pity.
큰 동정심을 받은 적은 없었죠.
where many of us like to believe
유구한 세월을 이어오면서
over the last thousand years.
imposed change on others
변화를 받아들이게 했지만
기여한 건 아닙니다.
had voted to leave the European Union,
국민 투표를 고려하는 중이죠.
the very existence of the United Kingdom.
커다란 충격을 가져왔습니다.
shock for many people,
며칠이 지난 후에
that, over the following several days,
붕괴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국민 투표를 요청했죠.
요구할 수 있는 것처럼요.
다들 서로를 비난했죠.
처음 제안했던 수상을 비난했고
in the first place.
진영을 비난했습니다.
for not fighting it hard enough.
the less well-educated.
영국 거리에선 학대 수준이었습니다
in the streets of Britain
제 평생에 처음 봤습니다.
my country is becoming a Little England,
a 1950s nostalgia theme park
테마파크로서
that we've experienced since?
that took place overnight?
that have led us to where we are today?
요인은 무엇일까입니다.
and ask two very basic questions.
두 가지를 하고 싶습니다.
보여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무엇을 보여주는 걸까요?
가르쳐 주기 때문이죠.
about our society
that we seem embarrassingly unaware of
당황스러울 정도였는데요.
인식 못 해서죠.
education, class and geography.
지역적으로도 분열돼 있었습니다.
투표를 안 한 걸로 밝혀졌지만
to vote in great numbers,
to leave the European Union.
탈퇴하기를 원했죠.
런던과 스코틀랜드에서는
that most strongly committed
유럽 연합에 남기를 원했지만
there was very strong ambivalence.
아주 격렬하게 반대했습니다.
인식해야만 하며
need to recognize and take seriously.
우리가 더 깊이 배울 점은
the vote teaches us something
우익 아니면 좌익이 아니죠
is no longer just about right and left.
세금과 지출만도 아닙니다.
두 가지 면에서 대립하죠.
between those that embrace globalization
둘 사이에서 그렇습니다.
those who wanted to leave --
"떠나는 자"라고 부릅니다.
as opposed to "Remainers" --
반대 이유 두 가지가
두 번째는 자주권이었습니다.
and the second sovereignty,
나타내는 것은
to take back control of their own lives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욕망과
정치인들이 없다는 감정입니다.
are unrepresented by politicians.
두려움과 소외감을 뜻하는 것이죠
that signify fear and alienation.
back towards nationalism and borders
거절하겠다는 걸 나타냈기 때문에
is more complicated than that,
앞서 말한 것보다 복잡한데요.
국제주의자와 더불어서
include myself in that picture,
완성해야 하기 때문이죠.
back into the picture
이해하기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how we've got to where we are today.
투표 패턴을 살펴보면
across the United Kingdom,
별로 오래 있지 않았지만
was the very little time in my life
오래 지냈습니다.
in many of the red areas.
looking at the top 50 areas in the UK
이제껏 살아온 날들을 모아서
of four days of my life in those areas.
이름도 모르는 곳이었기 때문에
of the voting districts.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로서
as inclusive, open and tolerant,
너그러운 사람들이라도
사회를 거의 모를 수 있으며
our own countries and societies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찾아야 하는 과제가 생겼습니다.
is we need to find a new way
말하는 새로운 방법이죠.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have not necessarily been to university,
grown up with the Internet,
사람한테도 해당됩니다.
by the narrative that we find persuasive
설득 못 할 수도 있겠죠.
접근하고 이해해야 하죠.
more broadly and understand.
the politics of fear and hatred,
정치를 퍼뜨려 왔습니다.
예를 찾아보면
the idea that the vote on Europe
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과
and asylum-seekers coming to Europe,
감소할 거란 생각이죠.
유럽 연합 밖에서 오는
had nothing to do with immigration
아무 것도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에게는
of the Leave voters
with the political establishment.
환멸을 느끼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변 못 한다는 생각에서죠.
말해 줄 정당을 찾을 수 없었고
a political party that spoke for them,
기성 정치를 거부한 겁니다.
that political establishment.
복제되고 있는데요.
and much of the liberal democratic world.
민주주의 국가인
인기가 높아 가고 있으니까요.
of Donald Trump in the United States,
of Viktor Orbán in Hungary,
민족주의가 확산되고 있으며
of Marine Le Pen in France.
인기가 오르고 있는데요.
is in all of our societies.
is my second question,
collectively respond?
liberal, open, tolerant societies,
추구하는 사람들이죠.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를 포용하는 세계화입니다.
inclusive globalization,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rather than leaving them behind.
세계화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of the positive benefits of globalization.
지점에서부터 시작돼야 합니다.
자본이 이동하는 것으로
the movement of capital,
혜택을 받는다고 합니다.
사이에서의 중론으로는
international relations scholars
brings interdependence,
상호 의존을 가져오기 때문에
평화를 이루게 한답니다.
also has redistributive effects.
재분배로 인한 결과가 있어서
우리는 이민자들이
for the economy as a whole
경제에 긍정적이라는 걸 압니다.
redistributive consequences,
인해서 생기는 문제는
계층의 임금 저하와 함께
for the most impoverished in our societies
가치가 손상되진 않죠.
from the fact that it's positive,
것을 인식하고 있어서입니다.
have to share in those benefits
of the United Nations, Kofi Annan,
유엔사무총장이었던 코피 아난이
포용하는 세계화였습니다.
of inclusive globalization.
세계화'라는 신조어가 탄생했죠
in which he coined that term.
인용해 보겠습니다.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만 하고
has to be open to all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으며
and antagonistic globalization."
적대시하는 거라고 하셨죠.
잠시 활기를 되찾은 때가 있는데요.
was briefly revived in 2008
자리에서였습니다.
참석한 회견이었죠.
of European countries.
금융위기로 궁핍한 와중에
and the financial crisis of 2008,
사라져버렸습니다.
almost without a trace.
지지하려고 도입한 세계화는
to support a neoliberal agenda.
part of an elite agenda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이 포용할 수 있는 기반으로
on a far more inclusive basis
how can we achieve that goal?
성취할 수 있을까요?
균형을 맞출까요?
addressing fear and alienation
refusing vehemently
편과의 균형 말입니다.
offers some places to start.
출발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두 가지 면에서 시작해야 하죠.
both ideas and about material change,
as a starting point.
of civic education.
대중이 인식하는 것과
and empirical reality.
to a postfactual society,
기반인 사회를 추구해야 합니다.
진실은 더 이상 문제가 안 되죠.
to the clarity of evidence.
사실로 변하게 됩니다.
and evidence into our liberal democracies?
진실한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시작하는 겁니다.
that there are huge gaps.
여론 조사 기관인 'MORI'에서
on attitudes to immigration,
여론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이민자의 수가 증가했고
of immigrants increase,
국민의 우려도 커졌습니다.
with immigration also increases,
분석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didn't unpack causality,
not so much with numbers
증가한 수만큼이 아니라
and media narrative around it.
말에 치우쳤기 때문입니다.
수정 없이 그대로 공개됐기 때문에
about the nature of immigration.
in the United Kingdom,
태도를 예로 들면
of immigration than they were,
차지한다고 생각했죠.
the levels of educational migration
of overall migration
훨씬 더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피상적이며 현실과는 다른
on key aspects of globalization.
떠나서는 할 수 없는데요.
that's left to our schools,
중요해도 그렇죠.
to begin at an early age.
참여하는 일이 돼야 하며
civic participation
that we all encourage as societies.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합니다.
that I think is an opportunity
기회를 주는 겁니다.
across diverse communities.
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합니다.
대하는 태도를 봤을 때
for me very strikingly,
눈에 띈 점이 있었는데요.
in the United Kingdom,
the regions of my country
제일 관용적인 지역들에는
have the highest numbers of immigrants,
이민자의 수가 제일 많았는데
관용적인 지역들이었습니다.
the most tolerant areas.
수가 훨씬 더 적었는데요.
that have the lowest levels of immigration
and intolerant towards migrants.
장려해야 하는데요.
여행이나 인터넷 사용을 못 하는
who maybe can't travel
있도록 보장해야죠.
막론하고 장려할 점은
even on a local and national level,
상호작용을 하게 해야 합니다.
with people who we don't know
not necessarily agree with.
사람이라고 해도 그래야 합니다.
중대하고 핵심적인 사안인데요.
is crucial, though,
모두 나눌 수 있도록
브렉시트 분석입니다
post-Brexit is really striking.
보여주는 사실이 있는데요.
탈퇴를 찬성했던 사람들이야말로
who voted to leave the European Union
자유 무역을 했을 때
benefited the most materially
혜택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that those people in those areas
to be beneficiaries.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유동성이 증가하는 게
were actually getting access
and increased mobility around the world.
이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predominantly to do with refugees,
문제를 말씀드렸고
I spent a lot of my time preaching,
개발 도상국에 대한 겁니다.
around the world,
장려하기 위해서였습니다.
the integration of refugees,
the refugee populations,
실익이 없습니다.
of the host communities in local areas.
반드시 살펴야 합니다.
불균형할지라도 반드시
is that we have to provide
의료 시설을 공급해야 합니다.
education facilities, health facilities,
우려도 살펴야 합니다.
of those local populations.
그런 것들을 장려하면서도
around the developing world,
지역 사회에는 적용 안 하죠.
세계화의 혜택을 모두가 누리도록
to really take seriously
in the economic benefits,
세계화의 모델로 제시해야죠.
need a model of globalization
have to take people with them.
사람들이 적용하게 해야 합니다.
제안하고 싶은 것은
I want to put forward
more responsible politics.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에 해당하는 사회 과학 증거가
social science evidence
앞서 살펴본 여론 조사 결과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across different countries
시기별로 다 다르고
and mobility on the one hand
데이터를 근거로 해서
from a cursory look at that data
are far less tolerant of globalization.
like Sweden in the past,
중도정치를 하고 있는데요.
좌익이 함께 일합니다.
태도를 장려할 수 있습니다.
towards globalization.
양극화의 폐해는
is a tragic polarization,
대화로 풀지 못해서입니다.
between the extremes in politics,
중도의 장을 마련해서
of that liberal center ground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and a shared understanding.
upon our politicians and our media
말을 그만하게 하고
and be far more tolerant of one another.
관용을 베풀 순 있습니다.
함께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to be an inclusive and shared project.
사실엔 변함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아서
are not mutually exclusive,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누구나 받아들여진다는
takes everyone with us
함께 해야 합니다.
democracy and globalization.
진정한 조화를 이룰 겁니다.
ABOUT THE SPEAKER
Alexander Betts - Social scientistAlexander Betts explores ways societies might empower refugees rather than pushing them to the margins.
Why you should listen
In media and in public debate, refugees are routinely portrayed as a burden. Professor Alexander Betts argues that refugees, who represent a wide spectrum of professional backgrounds, are in fact an untapped resource that could benefit nations willing to welcome them into their economies.
Betts is the director of the Refugee Studies Centre at the University of Oxford, where he spearheads research on refugee and other forced migrant populations. His book, Survival Migration, explores the predicaments of people who are fleeing disaster yet fall outside legal definitions of refugee status.
Alexander Betts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