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Eagleman: Can we create new senses for humans?
데이빗 이글맨(David Eagleman): 인간은 새로운 감각을 만들 수 있을까요?
David Eagleman decodes the mysteries of the tangled web of neurons and electricity that make our minds tick -- and also make us human. Full bio
Double-click the English transcript below to play the video.
a very large cosmos,
속해있기도 합니다.
very good at understanding reality
the world at that scale.
진화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very thin slice of perception
매우 좁은 인식의 틈에 갇혀있습니다.
부르는 현실 조각에서도
that slice of reality that we call home,
of the action that's going on.
우리가 보지 못한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radiation that bounces off objects
물체에서 반사된 전자기 복사입니다.
in the back of our eyes.
특별한 감각기관에 도달합니다.
all the waves out there.
보는것은 아닙니다.
10조분의 일도 안됩니다.
of what's out there.
passing through your body right now
관통하고 있습니다.
the proper biological receptors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of cell phone conversations
여러분을 관통하고 있지만
are inherently unseeable.
것들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in their reality,
in their view of the world,
in the dashboards of our cars
장치를 달아서
in the radio frequency range,
신호를 잡아냅니다.
to pick up on the X-ray range.
기계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any of those by yourself,
감지할 수는 없습니다.
with the proper sensors.
our experience of reality
현실에서의 우리의 경험은
반대가 됩니다.
the common sense notion
and our fingertips
the objective reality that's out there.
인식한다는 상식 말입니다.
just a little bit of the world.
인식하고 있습니다.
넘어가 보겠습니다.
on different parts of reality.
부분을 인식합니다.
and deaf world of the tick,
온도와 낙산을 잘 감지합니다.
are temperature and butyric acid;
화려하게 채색된 자기장 세상입니다.
by electrical fields;
세상이 공기압축파형으로 보입니다.
out of air compression waves.
that they can pick up on,
골라 보게 되는 것입니다.
for the surrounding world.
'주변 세계'라는 뜻입니다.
(그들에게 보이는 주변 세계)가
objective reality out there,
감지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
what we can sense.
상상하려하지 않으니까요.
is we accept reality
현실을 수용합니다.
블러드 하운드라고 상상해보죠.
냄새 뿐일 겁니다.
200 million scent receptors in it,
긴 주둥이를 갖고 있습니다.
that attract and trap scent molecules,
젖은 콧구멍도 가지고 있습니다.
so you can take big nosefuls of air.
공기를 가득 흡입할 수 있습니다.
with a revelation.
주인에게 알리며 추적을 멈춥니다.
and you think,
impoverished nose of a human?
갖는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a feeble little noseful of air?
흡입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
a cat 100 yards away,
100야드 밖의 고양이가 있다는 걸
this very spot six hours ago?"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that world of smell,
아쉬워하지 않죠.
into our umwelt.
완전히 정착되있기 때문입니다.
do we have to be stuck there?
만족해야만 할까요?
in the way that technology
움벨트를 확장시킬 수 있는
the experience of being human.
어떤 경험을 선사할 지도요.
our technology to our biology,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of people walking around
and artificial vision.
있기 때문이죠.
a microphone and you digitize the signal,
소리를 디지털화해
directly into the inner ear.
송출하는 것입니다.
you take a camera
and then you plug an electrode grid
these technologies wouldn't work.
것이라는 과학자들이 많았습니다.
speak the language of Silicon Valley,
실리콘 밸리에서만 나온 이야기이고
as our natural biological sense organs.
인식하는 방식과 똑같지는 않았으니까요.
how to use the signals just fine.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or seeing any of this.
듣고 보지 못합니다.
and darkness inside your skull.
갖혀있을 뿐이죠.
electrochemical signals
여러 데이터 선으로 부터 들어온
and nothing more.
그것 외에는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at taking in these signals
and assigning meaning,
and puts together a story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and it doesn't care,
알지 못하며 상관하지 않습니다.
it just figures out what to do with it.
그저 해석에 집중합니다.
kind of machine.
computing device,
what it's going to do with it,
우리 주위의 모든 입력 채널에
sorts of input channels.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model of evolution,
이라고 부르며
too technical here,
하지 싶지는 않지만
약자입니다.
that all these sensors
모든 감각 기관들, 예를들어
and our ears and our fingertips,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plug-and-play devices:
아주 쉽고 단순한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순조롭습니다.
with the data that comes in.
해야할 일을 계산합니다.
the animal kingdom,
발견할 수 있습니다.
with which to detect infrared,
열 감지 구멍이 있고
electroreceptors,
가지고 있습니다.
부속 감각 기관이 있습니다.
a 3D model of the world,
so they can orient
자철광을 가지고 있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nature doesn't have to continually
대자연이 계속해서
of brain operation established,
감각 기관을 설계해야 합니다.
is designing new peripherals.
really special or fundamental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죠.
come to the table with.
과정 중 그저 물려받은 것입니다.
sensory substitution.
information into the brain
뇌로의 정보 공급을 의미합니다.
what to do with it.
통해 무엇을 할지 결정합니다.
published in the journal Nature in 1969.
네이처(잡지)를 통해 나왔습니다.
in a modified dental chair,
치과용 의자에 앉게하고
in front of the camera,
with a grid of solenoids.
in front of the camera,
got pretty good
앞의 물체에 꽤 잘 맞췄습니다.
what was in front of the camera
in the small of their back.
modern incarnations of this.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right in front of you
and get closer and farther,
가까워지고 멀어지면
시각장애인들은
start getting pretty good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through the ears:
이마에 부착합니다.
on the forehead,
you're feeling it on your forehead.
식별할 수 있습니다.
using it for much else.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죠.
is called the brainport,
불리는 것입니다.
that sits on your tongue,
전극신호를 통해 시야를 제공합니다.
these little electrotactile signals,
that they can throw a ball into a basket,
공을 골대에 던질 수 있습니다.
complex obstacle courses.
탐지해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 뇌로 들어오는 전극신호입니다.
coursing around in your brain.
where the signals come from.
오는지 알지 못합니다.
is sensory substitution for the deaf,
감각 장치입니다.
스캇 노비치와
in my lab, Scott Novich,
어떤 식으로 변환을 해서
sound from the world gets converted
can understand what is being said.
있게 되는 것입니다.
and ubiquity of portable computing,
이용하길 원했어요.
would run on cell phones and tablets,
이것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to make this a wearable,
있게 하고 싶었죠.
under your clothing.
is getting captured by the tablet,
조끼로 전달되는 거죠.
that's covered in vibratory motors,
패턴화된 진동으로 변환되는 것입니다.
to a pattern of vibration on the vest.
and I'm wearing the vest right now.
제가 그 조끼를 지금 입고 있습니다.
into dynamic patterns of vibration.
진동으로 변환되고 있는 것이죠.
느끼고 있습니다.
with deaf people now,
실험하고 있습니다.
just a little bit of time,
they can start understanding
이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He has a master's degree.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of his umwelt that's unavailable to him.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for four days, two hours a day,
조끼를 입고 익숙해지도록 했습니다.
Jonathan feels it on the vest,
조나단이 조끼를 통해 그것을 느끼고
(어디, 어디)
this complicated pattern of vibrations
들려진 말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of what's being said.
(만지다, 만지다)
because the patterns are too complicated,
패턴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the pattern that allows it to figure out
그 진동패턴을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after wearing this for about three months,
이 조끼를 3달 정도의 착용 후에는
perceptual experience of hearing
경험을 하는 것이죠.
passes a finger over braille,
시대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without any conscious intervention at all.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거죠.
to be a game-changer,
잠재력을 가집니다.
for deafness is a cochlear implant,
달팽이관 이식이었기 때문입니다.
than a cochlear implant,
40배 가량 저렴합니다.
even for the poorest countries.
조차도 열려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y our results with sensory substitution,
매우 용기를 얻어서
is sensory addition.
추가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to add a completely new kind of sense,
인간의 움벨트를 확장시킬 수 있는
추가할 수 있을까요?
실시간 데이터를
real-time data from the Internet
perceptual experience?
할 수 있을까요?
we're doing in the lab.
소개하고자 합니다.
streaming feed from the Net of data
데이터를 제공받습니다.
and he has to make a choice.
보이고 그는 하나를 선택합니다.
and he gets feedback after one second.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었지만
what all the patterns mean,
at figuring out which button to press.
잘 알아내는 지를 보고 있습니다.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지만
whether he did the right thing or not.
아닌지를 알려줍니다.
can we expand the human umvelt
확장할수 있는지 보는 것입니다.
after several weeks,
대한 직관적 능력을 가지게 되는 거죠.
of the economic movements of the planet.
to see how well this goes.
보여드리겠습니다.
we've been automatically scraping Twitter
TED2015를 해시태그한 트위터를
an automated sentiment analysis,
단어를 사용하는지 보는 거죠.
words or negative words or neutral?
연결되거죠. 실시간으로 말이죠!
to the aggregate emotion
because now I can know
왜냐하면 저는 이제 여러분이
and how much you're loving this.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than a human can normally have.
것보다 훨씬 큰 경험이죠.
움벨트를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nine different measures
로부터 9개의 다른 신호를 받습니다.
and orientation and heading,
이것들은 조종사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this pilot's ability to fly it.
his skin up there, far away.
멀어질수록 필수적입니다.
a modern cockpit full of gauges
to read the whole thing, you feel it.
있도록 고안하려 합니다.
between accessing big data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to the possibilities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being able to feel
상태를 느낄 수 있다던가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he invisible states of your own health,
느낄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and the state of your microbiome,
적외선을 볼 수 있는 것도요.
or seeing in infrared or ultraviolet.
As we move into the future,
to choose our own peripheral devices.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란 거죠.
for Mother Nature's sensory gifts
긴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she's given us the tools that we need
우리에게 도구를 주었습니다.
뚜렷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하기를 원하는가 입니다.
and experience your universe?
DE: Yeah.
데이빗 이글맨: 네
I felt applause on the vest.
느낀 것은 처음입니다.
Twitter's going mad.
폭주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펀딩문제는 없겠군요?
that secures its funding forevermore,
have to write to NIH anymore.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아도 되겠군요.
skeptical for a minute,
but isn't most of the evidence so far
감각대체장치가 보여준 대부분의 증거가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that sensory addition works?
blind person can see through their tongue
시야를 느낄 수 있는지 여부 말입니다.
ready to process,
작동하려고 대기하고 있으니까요
We actually have no idea
우리는 사실
대한 이론적 한계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kind of data the brain can take in.
is that it's extraordinarily flexible.
유연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시각피질이라 부르는 것은
what we used to call their visual cortex
by touch, by hearing, by vocabulary.
다른 것들로 대체됩니다.
the cortex is kind of a one-trick pony.
of computations on things.
처리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at things like braille, for example,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through bumps on their fingers.
to think there's a theoretical limit
한계를 두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you're going to be deluged.
보여주셨는데요.
possible applications for this.
무궁무진한 방안들이 있습니다.
excited about, the direction it might go?
이 기술의 방향은 무엇인가요?
a lot of applications here.
방안들이 있습니다.
the things I started mentioning
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입니다.
they spend a lot of their time
모니터링에 사용하는데,
just get what's going on,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is multidimensional data.
강점이 있기 때문이죠.
are good at detecting blobs and edges,
형태를 감지하는데 특출나지만
at what our world has become,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선 형편없죠.
with lots and lots of data.
with our attentional systems.
천천히 살펴봐야 합니다.
feeling the state of something,
감지하는 한 수단입니다.
of your body as you're standing around.
여러분이 알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feeling the state of a factory,
감지가 이 기술이 바로 적용될 곳이죠.
it'll go right away.
mind-blowing talk. Thank you very much.
강연이었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ABOUT THE SPEAKER
David Eagleman - NeuroscientistDavid Eagleman decodes the mysteries of the tangled web of neurons and electricity that make our minds tick -- and also make us human.
Why you should listen
As the creator of stacks of compelling research, books and now the 6-part PBS series The Brain, grey matter expert David Eagleman is our most visible evangelist for neuroscience. He has helmed ground-breaking studies on time perception, brain plasticity and neurolaw. His latest research explores technology that bypasses sensory impairment -- such as a smartphone-controlled vest that translates sound into patterns of vibration for the deaf.
Eagleman is also the author of Sum, an internationally bestselling short story collection speculating on life, death and what it means to be human. Translated into 28 languages, Sum has been turned into two separate operas at the Sydney Opera House and the Royal Opera House in London.
David Eagleman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