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t Smith: How to raise a black son in America
클린트 스미스 (Clint Smith): 미국에서 흑인 아들을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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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됐습니다.
follow the rules that they did.
제게도 강요했는지를요.
잔디를 깎아야 했는지,
have to mow the lawn?
중요한 것이었는지,
in my oatmeal?
넣으면 안되는지.
with questions like this.
질문들로 꽉 차 있었지요.
and realizing that sometimes,
그것을 깨닫는 것은 때때로
even when I didn't exactly understand why.
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지요.
원치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me to think critically.
to reconcile the tension
현실을 이해하는 것과
understand the realities of the world,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 사이의
the status quo as inevitable.
in and of itself,
한 형태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육자 중 한 사람인,
Brazilian author and scholar Paulo Freire,
파울로 프레이리는
about the need for education
공동의 인간성을 위한 도구로서
awakening and shared humanity.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Pedagogy of the Oppressed,"
"억압된 자의 교육학"에서 그는
authentically human
방해하는 자가 있다면
라고 언급합니다.
인간성에 대한 생각,
lately, this idea of humanity,
is afforded the privilege
누릴 자격이 있는지 입니다.
the past several months,
as unarmed black men, and women,
at the hands of police and vigilante.
목숨을 잃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후에 일어난 모든 일들은
has transpired after them
보게 했고 지금은 알지만
미국에서 흑인 아들을 키우는 것과 관련한
about raising a black boy in America
understand in the way that I do now.
귀가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how profoundly unfair it must have felt
to strip away parts of my childhood
박탈해야만 하는 것처럼 느꼈을 때
불공평해보였을지 생각해 봅니다.
overnight field trip to another city,
타 도시로의 1박2일 현장 학습에서,
into our own water-filled battle zone.
수중 전투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lay between the streetlights,
끊이지 않는 웃음들 사이로
across the pavement.
저의 아버지는 밖으로 나와
grabbed me by my forearm
with an unfamiliar grip.
방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made me look in front of my friends,
바보로 만들었는지 말하기 전에,
fear consuming his face,
얼굴에 두려움이 휩싸인 채
"아들아 미안하다,
as your white friends.
똑같이 행동할 수 없단다.
너는 어둠 속에서 돌아다녀선 안돼.
other than your own teeth."
뒤에도 숨어서는 안된다."
이제 저는 압니다.
into the empty of the night,
없애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죽었었을수도 있었을지를요.
all of this away.
메세지를 수없이 들었습니다.
inundated with my entire life:
can see them, don't move too quickly,
너무 빨리 움직이지 말아라.
in an armor of advice,
조언들로 무장하여 키웠습니다.
wouldn't steal the breath from our lungs,
뺏지 못하게 하는 조언들이었지요.
a memory of this skin.
기억을 만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not casket or concrete.
아이들로서 남을 수 있었어요.
would make us better than anyone else
더 낫게 해준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to keep us alive.
살아있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with the same message,
사람들이 우리의 멜라닌 색소를
when we became old enough
to be hammered to the ground,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부터
synonymous with something to be feared.
더불어 자랐습니다.
될수 없음을 알면서 자라는 것은
cannot simply be a child?
are too dangerous for your breath,
단순히 호기심을 가질 수도 없고,
of making a mistake,
당신이 다음날 아침에
wake up in the morning.
될 수도 있는 사실 말이죠.
대상이 아닙니다.
who raised us to understand
총알의 희생양이 아닌
for the backside of a bullet,
배가 아플때까지 웃는 것임을
and laughing until our stomachs burst.
부모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how to raise our hands in class,
손을 드는 것 말고도,
생각을 버려야 함을
aren't worthy of this world.
선생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it's not because others don't,
다른 생명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are worthy of existing without fear,
중요치 않다고 말할 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죄인으로 인식되지 않고
the moment he is born,
for anything other than a toy.
그런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build this world into something new,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석에 쓰일 필요가 없는 세상,
on a t-shirt, or a tombstone,
than the fact that they had lungs,
다른 어떤 것으로도 결정되지 않는 세상,
one of us can breathe.
숨을 쉴 수 있는 세상을요.
ABOUT THE SPEAKER
Clint Smith - Poet, educatorClint Smith's work blends art and activism.
Why you should listen
Clint Smith is a writer, teacher and doctoral candidate at Harvard University studying education, incarceration and inequality. Previously, he taught high school English in Prince George’s County, Maryland where, in 2013, he was named the Christine D. Sarbanes Teacher of the Year by the Maryland Humanities Council.
Clint is a 2014 National Poetry Slam champion, an Individual World Poetry Slam Finalist, and author of the poetry collection Counting Descent. He has received fellowships from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Cave Canem and the Callaloo Creative Writing Workshop. His writing has appeared in The New Yorker, The Guardian, Boston Review, American Poetry Review, Harvard Educational Review and elsewhere. He was born and raised in New Orleans, LA.
Clint Smith | Speaker | 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