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is Varoufakis: Capitalism will eat democracy -- unless we speak up
야니스 바루파키스(Yanis Varoufakis):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자본주의는 민주주의를 삼킬 것입니다
Yanis Varoufakis thinks we need a radically new way of thinking about the economy, finance and capitalism. Full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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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it for granted.
거대한 실수를 유발합니다.
of flowers that it really is,
쉬운 것이 아닌
of our society's furniture.
일부로 생각합니다.
as an intransigent given.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begets inevitably democracy.
필연적으로 초래한다고 착각합니다.
and his great imitators in Beijing
그의 훌륭한 모방자들은
to have a flourishing capitalism,
극적인 성장을 이끄는 것이
유지되면서 말입니다.
in our neck of the woods,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while I was representing Greece --
선출된 그리스 정부에서
that our nation's democratic process --
경제 정책들에
that were being implemented in Greece.
않는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vindication of Lee Kuan Yew,
바꾸기 위한 위협이 된다면
friends of mine who kept telling me
저항적인 친구들도 그렇고
if it ever threatened to change anything.
더한 것은 없다고 여겼습니다.
for an authentic democracy.
경제적 사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to join me in believing again
that we can dispense with democracy --
착각하고 있다는 것과
boisterous democracy.
필요하다는 것을 믿길 바랍니다.
새로운 기술들이 낭비될 것입니다.
an interesting paradox
위협하는 흥미로운 역설을
our economies as we speak.
쌍둥이 정점 역설이라고 부릅니다.
that has been casting a long shadow
그림자를 드리우는
Europe, the whole world.
인식하고 있습니다.
결부된 문제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and to corporations,
that can generate the incomes
생산적인 활동에 투자하여
the mountain of debts
that humanity desperately needs,
생산할 수 있는데도요.
수치를 드리겠습니다.
in Britain and in the Eurozone,
3.4 trillion dollars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and so on and so forth.
비교해 보시면
in the same countries,
during the same period
안하고 있는 금액입니다.
and bidding up house prices.
상승 입찰을 빼고는요.
and a mountain of idle cash
failing to cancel each other out
서로를 상쇄시키는 것을 실패하고
operation of the markets.
in America, in Japan and in Europe
54세의 직장인 1/4이
reproduce it by not investing --
투자를 하지 않음으로 반복됩니다.
by the prophecy of the oracle
자신을 죽인다는 것이죠.
his son, would kill him.
그를 죽이게 합니다.
저의 이견입니다.
all these technologies,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녹색 기술과
진정한 재원을 대기 위해서
for saving planet Earth.
that democracy might be the answer?
믿는 것이 맞나요?
in which the free and the poor,
자유 행위자와 빈곤한 자들이
헌법이라고 정의했습니다.
excluded too many.
너무 많은 사람을 배제시킵니다.
of course, the slaves.
of ancient Athenian democracy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about ancient Athenian democracy,
the right to free speech,
권한 뿐 아니라
to political judgments
하는 것에 있어서
정치적 판단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concerning matters of state.
democracy didn't last long.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습니다.
it burned out quickly.
타 들어가듯이 말이죠.
do not have their roots in ancient Athens.
고대 아테네를 기반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was focusing on the masterless citizen
군주가 없는 시민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자율권을 부여했습니다.
on the Magna Carta tradition,
결국에는 군주들을 위한 헌장이 된
a charter for masters.
기반으로 실현되었습니다.
only surfaced when it was possible
민주주의적 과정을
from the economic sphere,
정치적인 영역을 경제적인 영역으로부터
fully in the political sphere,
가능한지만을 표면화 하였습니다.
from the political sphere,
경제적 영역의 분리가
epic struggle between the two,
colonizing the political sphere,
그 두 영역 사이에 방대하고
are not what they used to be?
이전과 달라졌는지 궁금해보셨나요?
has degenerated.
때문은 아닙니다.
in government today and not in power,
정부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from the political to the economic sphere,
영역으로 이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with capitalism.
제 이견을 제시하였습니다.
a population of predators,
the prey that they must feed on,
결국에 다시 배고파지는 포식자의 개체와
and cannibalizing the political sphere
식민지화하고
that it is undermining itself,
야기하며 스스로를 약화시키기까지 하며
낮아지고 있습니다.
to invest the cash of their corporations.
그들의 기업에 투자를 하지 못합니다.
in taking the demos out of democracy,
민주당원들을 지속해서 나오게 할수록
of human resources
and economic spheres
통합해야만 할 것입니다.
with a demos being in control,
except without the slaves
이주민들의 배제를 제외하고
생각이 되지는 못합니다.
had that idea 100 years ago
이러한 이념을 남겼습니다.
않았습니다, 그렇습니까?
from the Soviet debacle
배울 수 있는 점은
will the working poor be reempowered,
부여받는다는 것입니다.
형태를 만들어 내지 않고
of brutality and waste.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with automata, androids, robots.
로봇으로 대체하면서 일을 해냅니다.
and the political spheres are separate,
분리되어 있는 한
더욱 크게 만들고
and the political spheres,
경제적 영역을 통합해야 합니다,
by democratizing the reunified sphere,
민주화함으로써 해야 합니다.
a surveillance-mad hyperautocracy
되지 않으려면요.
look like a documentary.
whether capitalism will survive
살아남을지 여부가 아닙니다.
it is spawning.
by something resembling a Matrix dystopia
반이상향 같은 것으로 이어질지
to a Star Trek-like society,
exploring the universe
about the meaning of life
즐기는 것일까 하는 것이죠.
high tech agora.
있다고 생각합니다.
instead of the Matrix-like dystopia?
스타트렉 같은 이상향을 가지려면요.
from one job to another,
한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
따라 움직이는 걸 상상해 보세요.
to work at at that time --
일하게 될 수 있는 곳은
to work in it at that moment.
의해 단독으로 소유됩니다.
from capital, from profits,
그리고 수익으로부터 옵니다.
of wage labor becomes obsolete.
구식의 개념으로 전락합니다.
who own but do not work in the company
but do not own the company;
사람 사이에 더 이상 분리는 없습니다.
between capital and labor;
줄다리기는 없습니다.
investment and saving;
큰 차이는 없습니다.
쌍둥이 정점도 없습니다.
political economy,
have a free-floating exchange rate,
global, digital currency,
전자 화폐에 따라서요.
by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발행한 겁니다.
is denominated in this currency --
이 화폐로 액수가 매겨집니다.
부릅시다.
to be paying into a common fund
돈을 붓는 것에 동의하고
to the country's trade deficit,
국가의 무역 수지 적자와
무역 수지 흑자와 비례합니다.
to invest in green technologies,
투자를 위해 이용된다고 상상해 보세요.
where investment funding is scarce.
전 세계의 지역에 말입니다.
John Maynard Keynes proposed
존 메이나드 케인스가 1994년
the technology to implement it.
수 있을 만한 기술이 없었습니다.
of a reunified political-economic sphere.
상황으로 봤을 때 말입니다.
empowered individuals,
to the dustbin of history
국한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분 때문입니다.
to imagine an authentic democracy.
꿈꿀 수 있는 세상입니다.
into a Matrix-like dystopia?
반이상향으로 서서히 빠져들까요?
that we shall be making collectively.
정치적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in your bios as a libertarian Marxist.
마르크스주의자라고 소개했습니다.
of Marx's analysis today?
타당성은 무엇입니까?
any relevance in what I just said,
어떠한 타당성이라도 있다면
경제적 영역 재통합의 중요한 점은
the political and economic is --
is going to create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refers to as secular stagnation.
"장기적 침체" 라고 일컫던 것입니다.
from one part of the world,
위기가 이동하고 있는
not only our democracies,
that keen on liberal democracy.
신흥국가들을 불안정하게 만들 것입니다.
then Marx is absolutely relevant.
마르크스는 절대적으로 타당합니다.
마르크스주의자인 이유이고
지금 아마 우리도 그럴 것입니다.
you are not thinking, OK?
당신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죠?
philosopher kind of thing to say --
그리스 철학자가 할 것 같은 말이군요.
한 말이었습니다.
you mentioned Singapore and China,
당신은 싱가폴과 중국을 언급했습니다.
연사 초청 저녁 자리에서
about how the West looks at China.
대하여 확고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degree of hypocrisy.
we have a semblance of democracy.
민주주의의 외관을 띠고 있습니다.
as I was saying in my talk,
정치적인 영역에 제한시키고
where all the action is --
곳으로 놔두고 있습니다.
in the 19th century.
영국과 흡사합니다.
liberalism with democracy --
연관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it's like John Stuart Mill.
John Stuart Mill 과 같습니다.
skeptical about the democratic process.
절차에 대하여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is a very similar process
당신이 볼 수 있는 절차는
during the Industrial Revolution,
있었던 절차와 굉장히 흡사합니다.
from the first to the second.
변천이 그렇습니다.
in the 19th century,
한 것에 대해서 책망하는 것은
are wondering about your experience
많은 사람들의 당신이
earlier this year.
경험을 궁금해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at the first half of the year?
6개월을 돌아보실 겁니까?
from a personal point of view,
굉장히 흥미롭고
to reboot the Eurozone.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that there was a massive --
벗어날 수 있었고,
architectural fault line
the whole of the European Union process.
on the basis of the Greek program --
기반으로 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to manifest that denial --
바로잡기 위한
일어나는지 압니다.
of the Soviet Union.
that architecturally cannot survive,
and through authoritarianism,
시스템을 유지시키려고 노력할 때
지속해서 연장시킬 것이지만
and catastrophically.
발생할 것입니다.
are you foreseeing?
변화를 예견하시는 것입니까?
the architecture of the Eurozone,
when you were Finance Minister?
어떤 실수라도 범한 적 있습니까?
YV: Anybody who looks back --
YV: 뒤를 돌아본 누군가가 --
or of anything else for that matter,
지친 상황에 처해있을 때
자신은 아무 실수를 하지 않았다고
they're dangerous people.
was to sign the application
채권자의 편에 서는
on the side of the creditors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in crushing our government,
the architectural fault lines
다루어야 하는 일을 하기 싫어서
것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있었던 참혹한 프로그램을
a catastrophic program in Greece.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3분의 1을 잃었습니다.
대출 기관의 트로이카로부터
that have been imposing this policy
"그것은 거대한 실책이었어요." 라고
of the discussion,
quite pro-European.
띠려는 것 처럼 보입니다.
of the European Union and the Eurozone
유로존에 대한 제 비평이
who lives and breathes Europe.
한 사람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the Eurozone will not survive.
살아남지 못하는 것 입니다.
that will be unleashed
not just for Europe
economy in the world.
가장 큰 경제일 것 입니다.
of the postmodern 1930's,
길로 빠져든다면
and non-Europeans alike.
you are wrong on that point.
그 요점에 대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BOUT THE SPEAKER
Yanis Varoufakis - Economist and professorYanis Varoufakis thinks we need a radically new way of thinking about the economy, finance and capitalism.
Why you should listen
Yanis Varoufakis describes himself as a "libertarian Marxist," although, he says, "It is not something that I volunteer to talk about much, because the very mention of Marx switches audiences off." He teaches economic theory at the University of Athens, where he challenges mainstream notions -- arguing that after the financial crash of 2008 we need a radically new way of thinking about the economy, finance and capitalism.
He became widely known in the first half of 2015 when, as Minister of Finance of the newly formed Greek government, he was a leading, outspoken and much-discussed figure in the renegotiations of Greece's debt.
In May 2017, Varoufakis released Adults in The Room: My Battle With Europe’s Deep Establishment, a personal account of Europe's hidden agenda and an urgent wake-up call to renew European democracy.
Yanis Varoufakis | Speaker | TED.com